[매일안전신문]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우려를 낳은 제주도 30대 여성 확진자가 근무한느 병원의 직장 동료들이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도내 14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근무지인 A의원의 직장 동료 등 11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고열 등 유증상을 보인 2명도 포함돼 있다.
제주도는 이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확진자와 접촉한 만큼 앞으로 2주간 자가격리하도록 조치했다. 앞으로 1대1일 모니터링을 통해 능동감시를 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관련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확진자가 근무한느 해당 의원은 현재 임시 폐쇄된 상태며 방역 소독 조치를 마쳤다.
한편 제주도는 14번 확진자가 의원에서 일한 지난 7∼9일 의원을 방문했거나 그와 같은 시간에 버스를 탄 도민 중 코로나19 의심 유증상자의 경우 바로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도는 지난달 29일 밤 10시부터 지난 6일 낮 12시 사이에 서울 이태원 소재 킹, 퀸, 트렁크, 소호, 힘클럽을 방문한 도민의 경우 반드시 외출을 자제하고 증상을 관찰하고 보건소 등에 신고해 줄 것도 당부했다. /김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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