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덕삼거리 덤프트럭·SUV 충돌… 6명 부상

이상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4 22: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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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강서구 대저동 신덕삼거리 인근에서 좌회전하던 15t 덤프트럭과 직진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충돌했다.(사진= 부산경찰청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부산 강서구의 한 교차로에서 덤프트럭과 스포츠유틸리티차가 충돌해 차량 탑승자 6명이 다쳤다. 4일 오전 5시 44분께 강서구 대저동 신덕삼거리 인근에서 좌회전하던 15t 덤프트럭과 직진 중이던 SUV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6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 수습을 마친 뒤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섰다.

경찰은 교차로에서 두 차량의 이동 경로가 겹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신호 준수 여부와 차량별 주행 상황 등을 조사하고 있다. 운전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의 진행 방향과 과실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전문가들은 교차로는 차량 간 동선이 교차하는 만큼 좌회전 차량은 직진 차량의 접근을 끝까지 확인한 뒤 운행해야 하며 대형 화물차는 사각지대와 긴 제동거리를 고려해 더욱 신중하게 운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직진 차량 역시 교차로 진입 전 속도를 줄이고 주변 차량의 움직임을 살피는 방어운전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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