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미 선물 상승..삼성전자 초강세 마감..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 양호..환율,유가 체크 필요.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5 20: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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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 마감..
- 한미 금리역전 불안 커져..
- 미 PPI 11.3% 급등..
- 신중한 스탠스 필요해..

금요일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오랜만에 강세를 보이면서 장중 2300선 무너졌다가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재 유럽 증시가 1% 안팎의 상승을 보이고 있고 미 선물도 강세를 띄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들도 강보합세를 보이며 예상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중국발 코로나19 봉쇄 악재가 재부상하고 있고 경기침체 전조로 여겨지는 장단기 금리 역전폭도 벌어지고 있다는 점과 미국이 '자이언트스텝'을 들고 나오면 한미간 금리역전이 생기는 것에 대한 우려도 살펴야 하겠다. 금리와 유가,환율 등 시장 제반 환경을 체크해야 할 필요가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는 걸 기억해야겠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752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160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673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5만160원과 157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리플은 446원에, 위믹스는 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시는 전일보다 8.66포인트(0.37%) 상승한 2330.98에 거래를 마쳤다. 2335.12에서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 때 2300선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매수세로 돌아서며 상승했다. 삼성전자(005930)는 4.35% 급등해 6만원으로 올라섰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0.13%) SK하이닉스(000660)(5.00%) 삼성전자우(005935)(2.24%) 현대차(005380)(0.55%) 삼성SDI(006400)(1.29%) 기아(000270)(0.38%)는 일제히 상승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97%) NAVER(035420)(-1.07%) LG화학(051910)(-3.40%)은 밀렸다. 수급은 외국인만 2627억원을 순매수했다.


"불황보다 더 두려운 존재는 두려움을 갖는 생각입니다. 희망을 이야기한다면 불황이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바로 두려움 자체입니다."

7월 마지막주 FOMC까지는 제한된 범위 안에서 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금통위와 미국 CPI 발표가 끝났지만 섣부른 안도랠리를 기대하는 것은 아직 무리다. 미국에서 유일하게 4선을 역임한 루스벨트 대통령의 일침이 생각난다. 시장을 마주할 때 두려움에 짖눌릴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은 때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지금은 시장에 반항할 때가 아니다. 순응하며 차분하고 냉정하게 주시해야할 때다. 스태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감은 계속 갖고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가상자산은 주봉과 월봉 상 장대 양봉이 나와야 한다. 무릎에 도달할 때 진입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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