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디코리아, ‘로얄 브라클라 이매지내리움 Vol.2’ 개최

이종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3 18: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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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바카디코리아가 전개하는 싱글 몰트 위스키 로얄 브라클라가 서울에서 미디어아트와 시음 프로그램을 결합한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몰트 마스터 스테파니 맥로드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으며 로얄 브라클라 25년 제품도 국내에서 처음 공개됐다.

바카디코리아는 지난 1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빛의 시어터에서 ‘로얄 브라클라 이매지내리움 Vol.2: 하우스 오브 이머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매지내리움’은 로얄 브라클라 위스키의 특징을 음악과 미디어아트, 미식 등의 콘텐츠와 연계해 소개하는 행사다. 올해 초 진행된 ‘사운드스케이프 살롱’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로얄 브라클라 12년과 18년, 21년 제품에 적용된 서로 다른 셰리 캐스크 피니시를 미디어아트와 사운드로 표현하고 이후 제품 설명과 시음, 음식 페어링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각 제품은 ‘파동’, ‘프리즘’, ‘스펙트럼’을 주제로 시각화됐다. 참석자들이 영상과 음향 콘텐츠를 먼저 접한 뒤 실제 제품을 시음하면서 각각의 특징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한 방식이다.

미디어아트 제작에는 몰입형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앰버린(AMBERIN)이 참여했다. 앰버린은 확장현실(XR)과 증강현실(AR), 홀로그램, 오디오 비주얼 등의 기술을 활용해 전시와 공연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로얄 브라클라의 몰트 마스터 스테파니 맥로드도 참석했다. 맥로드의 공식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맥로드는 로얄 브라클라의 역사와 제품별로 사용되는 셰리 캐스크, 숙성 과정 등을 소개했다. 이후 바카디코리아 브랜드 앰버서더 박범석과 함께 12년·18년·21년 제품과 이날 국내에서 처음 공개된 25년 제품을 대상으로 가이드 테이스팅을 진행했다.

로얄 브라클라 25년은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를 활용해 숙성 마무리 과정을 거친 제품이다. 행사에서는 강민철 셰프와 기와강 팀이 참여해 각 제품과 연계한 음식도 함께 선보였다.

바카디코리아 로얄 브라클라 관계자는 “이번 ‘하우스 오브 이머전’은 한 잔의 위스키가 지닌 풍미와 깊이를 시각, 청각, 미각이 교차하는 하나의 다감각적인 여정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로얄 브라클라만의 역사와 셰리 캐스크 숙성의 장인정신을 현대적인 문화 경험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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