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소방방재기술산업전, KfireEXPO 주관·한국소방인협회 협력으로 새 도약

이정자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6 17: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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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체계 일원화 및 전문 마케팅 솔루션 도입...참가 기업 지원 대폭 강화
소방 기술 정통성 계승 및 비지니스 실질 성과 극대화 초점
▲ 지난해 개최된 소방방재기술산업전 현장 모습(사진: K-fireEXPO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국내 소방 방재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소방방재기술산업전(FIRE TECH KOREA)’이 9회차를 맞아 새로운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올해 행사는 전시 전문 운영사인 K-fireEXPO가 주관을 맡는다. 이를 통해 기존 전시회가 가진 기술적 전문성에 효율적인 비즈니스 마케팅을 접목한 ‘고객 맞춤형 산업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주관사 측은 이번 운영 주체 변경에 대해 “단순한 교체가 아닌 급변하는 소방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전시회의 내실을 다지고 참가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재편”이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주관을 맡은 K-fireEXPO는 그동안 전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가 업체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업체별 전담 매니저 제도를 도입해 신청부터 부스 운영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도 다각화하여 참가 기업의 기술력이 노출될 기회를 대폭 확대한다.

주관사는 바뀌었지만 전시회의 핵심가치는 유지될 예정이다. 소방 방재 전문가들의 접근성이 뛰어난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전통을 이어간다. 더불어 최신 화재 진압 장비, 내진 설계, AI 기반 재난 관제 시스템 등 전문 분야별 전시 존(ZONE)을 더욱 세밀하게 구성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대형 건설사,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들과의 1:1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전문가 집단과의 기술 세미나를 통해 산업 현장의 최신 공법과 법령 변화를 공유하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K-fireEXPO 관계자는 “운영 주체의 변화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참가기업들이 ‘나오길 잘했다’고 체감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전시회를 만들 것”이라며 “소방 가족과 산업 관계자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소방방재기술산업전’은 오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1층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자세한 정보와 참가 신청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K-fireEXPO 운영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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