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 몽골 센트럴시티점 개점…내년 3호점도 추진

이정자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8 17: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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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하남돼지집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국내 외식 브랜드의 해외 진출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남돼지집이 몽골 울란바토르에 두 번째 매장을 개설하며 현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하남돼지집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의 센트럴시티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점한 센트럴시티점은 몽골 내 두 번째 매장이자 해외 전체로는 27번째 매장이다.

센트럴시티는 주요 기업과 공공·문화시설이 모여 있는 울란바토르의 중심 지역이다. 인근에는 수흐바타르광장과 국립도서관, 러시아 대사관, 몽골 국립 놀이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새 매장은 개발이 진행 중인 '에코타워 원(Eco Tower One)' 인근에 위치한다. 해당 건물은 완공 이후 몽골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변 지역에서도 도시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 (사진: 하남돼지집 제공)

하남돼지집은 센트럴시티점에서 현지 소비자의 식습관과 선호도를 고려한 고기구이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매장 운영에 필요한 육류 공급체계도 현지 여건에 맞춰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출점에 이어 몽골 내 추가 매장 개설도 준비하고 있다. 하남돼지집은 내년 상반기 울란바토르 중심부에 위치한 서울스트리트에 몽골 3호점을 열 계획이다.

한편, 서울스트리트는 한국 음식점과 한류 관련 문화시설 등이 자리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한식에 대한 현지 소비자의 관심과 상권 특성을 고려해 해당 지역을 신규 출점 후보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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