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처리공장서 기계 해체 중 폭발…작업자 1명 숨지고 2명 중상

이상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9 16: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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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주시 강동면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프레스 기계 해체 작업 중 폭발과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8일 오전 11시 26분께 경북 경주시 강동면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프레스 기계 해체 작업 중 폭발과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작업자들이 산소 절단기를 이용해 프레스 기계를 해체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폭발이 발생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소방과 경찰은 보고 있다.

이 사고로 50대 작업자가 숨졌으며 60대와 40대 작업자 등 2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로 공장 건물 일부가 소실됐으며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신고 접수 약 40분 만인 낮 12시 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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