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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이 난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아파트[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상훈 기자]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새벽 시간대 불이 나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4일 오전 0시 50분께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소재 아파트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세대와 주변에는 연기가 확산됐고, 이 과정에서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만 중상자나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당시 아파트 주민 50여 명은 스스로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새벽 시간대 주거시설에서 불이 나면서 현장에서는 입주민 대피와 내부 확인이 함께 이뤄졌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장비 35대 등을 투입했다. 불은 발생 약 2시간 만에 진압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시작된 지점과 연소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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