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산소방서가 지난 13일 '2025년 상반기 기관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사진: 안산소방서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안산소방서가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안산소방서는 지난 13일 ‘2025년 상반기 기관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한 긴급구조 통합지휘체계 확립과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안산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안산소방서와 안산시청을 비롯한 13개 긴급구조지원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가상 재난상황을 기반으로 임무 수행 발표, 협업 방안 논의,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병행 진행했다.
훈련 내용은 가상 재난 발생 상황에 따른 기관별 임무 발표, 긴급구조지원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체계 점검, 재난대응 개선사항 논의 및 긴급대응협력관 회의 개최, 상황별 지휘·통제, 자원동원 등 실행절차 검토 등을 중심으로 통합지휘체계를 실질적으로 점검하고 대응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훈련에는 경찰, 군부대, 전기·가스·통신 기관, 보건소, 적십자사 등 각 분야별 긴급구조지원기관이 참여해 재난 상황 시 유관기관 간의 공조 역할과 기능을 사전에 숙지하고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박정훈 안산소방서장은 “재난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만큼, 유관기관 간의 선제적 협력과 신속한 상황공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도상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과 지휘체계 운용이 가능하도록 대응능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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