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집중호우에 쓰러진 나무가 전선을 덮쳤다. (사진: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행정안전부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경기·강원·경북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추가 지원한다. 이와 함께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대구·경북 지역에는 재난구호사업비를 별도로 지원하며 자연재난 복구와 폭염 대응을 동시에 강화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경기·강원·경북 등 3개 시·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6억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해 대구와 경북 지역에는 재난구호지원사업비 1억2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경북 의성과 안동을 비롯해 경기와 강원 지역에서는 도로 유실과 토사 유출, 주택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일부 주민들은 안전을 위해 긴급 대피했다.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해 피해 상황을 관리하고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과 안동은 산사태와 임시주거시설 추가 피해 가능성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정부는 이번 특별교부세를 신속한 응급복구와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지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원되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는 피해 시설 응급복구를 비롯해 이재민 구호, 토사와 낙석 제거, 위험시설 긴급 안전조치 등 피해지역의 조기 수습과 복구 작업에 사용된다.
폭염 대응을 위한 재난구호지원사업비는 무더위쉼터 냉방비 등 운영비 지원과 함께 취약계층에게 제공할 폭염 대응 구호물품 구입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최근 경북 경산과 포항에는 올여름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는 등 폭염 장기화가 예상되는 점이 반영됐다.
앞서 행안부는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대전과 세종, 경기, 충북, 충남, 경북 등 6개 시·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1억 원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연이은 집중호우로 피해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용한 행정·재정적 수단을 최대한 활용해 지원하겠다”며 “지방정부와 관계기관에서는 피해시설 응급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총력을 하하는 한편, 산불 피해지역과 산사태 우려지역을 철저히 살피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도 힘써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