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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위밋모빌리티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위밋모빌리티와 건설 인력관리 플랫폼 '가다(GADA)' 운영사 웍스메이트가 AI 기반 경로 최적화 기술을 활용해 건설현장 통근 셔틀 운영 체계를 개선하는 협력에 나선다.
위밋모빌리티는 웍스메이트와 건설현장 통근 셔틀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AI를 활용한 경로 최적화 기술을 현장 통근 셔틀 운영에 적용해 현장 운영의 AI 전환(AX)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웍스메이트는 건설현장 인력관리 플랫폼 '가다'를 운영하며 현장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위밋모빌리티는 자사의 AI 경로 최적화 솔루션 '루티(ROOUTY)'를 웍스메이트의 통근 셔틀 운영에 적용할 예정이다. 첫 적용 대상은 경기 용인에 조성 중인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현장으로, 운행 노선과 차량 배차 체계를 최적화하는 데 활용된다.
양사는 이를 통해 셔틀 운행 효율을 높이고 근로자의 출퇴근 이동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운영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향후 축적되는 운행 데이터를 분석해 지속적인 운영 개선도 추진할 예정이다.
루티는 위밋모빌리티가 자체 개발한 AI 최적화 엔진 '오렉스(OREX)'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이다. 차량 특성과 운행 시간, 정차 지점, 교통 상황 등 다양한 조건을 반영해 최적의 운행 경로를 산출하며, 해당 기술은 국토교통부로부터 물류 신기술 제9호로 지정된 바 있다.
위밋모빌리티는 현재 대형 운송사와 화주기업을 대상으로 월평균 약 15만 대 규모의 차량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 배차 도착지는 3천만 건을 넘어섰다. 이번 협력은 물류 분야에서 활용해 온 AI 경로 최적화 기술을 건설현장 이동 관리 분야로 확대 적용하는 사례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위밋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AI 기반 물류 최적화 기술을 건설현장 운영으로 확장하는 사례”라며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셔틀 운영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웍스메이트 관계자는 “대규모 건설현장의 이동 관리 역시 데이터 기반 운영이 필요한 영역”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현장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통근 셔틀 운영 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건설현장 이동 관리 분야의 디지털 전환 모델을 고도화하고, AI 기반 운영 기술의 적용 범위를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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