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매암동 부두 정박 바지선서 황산 누출…작업자 3명 병원 이송

이상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6 14: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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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구급차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26일 오전 11시 53분께 울산 남구 매암동 부두에 정박해 있던 바지선에서 황산이 새어 나와 인근 작업자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황산 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추정되며 목 따끔거림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바지선에 보관 중이던 용기에서 황산이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추가 환자 발생에 대비해 현장에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했으며 현재는 황산 가스가 측정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황산 누출 경위와 정확한 누출량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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