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파워업 챌린지’ 우수 기술 보유 기업 시상...사업화 협력도 추진

이정자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8 13: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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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KDN이 제1회 개방형 혁신 선정기업 수상식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사진: 한전KDN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한전KDN이 유망·중소·스타트업 기업 중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해 사업화 등 지원에 나선다.

한전KDN은 지난 7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회 한전KDN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선정기업’ 시상식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2025 한전KDN 오픈이노베이션 파워업 챌린지’를 통해 선정된 우수 기술 보유 기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2025 파워업 챌린지’는 유망 기술과 신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과의 개방형 협력을 통해 상생과 혁신,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파워업 우수기술상’ 부문에 ㈜위시가, ‘성공 비즈니스상’ 부문에는 ㈜포네트가 최종 선정됐다.

한전KDN은 선정된 기업과 공동연구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력을 통해 기술 기반의 신속한 성과 창출 등을 지원한다.

협약식에는 정수옥 한전KDN 기획본부장과 ㈜위시, ㈜포네트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에너지 AI 및 데이터 기반 기술 공동연구,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 수행, 사업화 협력, 공동 영업 및 판로 확대 등 전방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전KDN은 협약 체결 후 약 6개월 간 기술검증을 추진하고, 성과평가를 거쳐 사업화로 연계하는 단계적 지원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자금, 컨설팅 및 영업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성과 창출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에 발굴된 기술은 대용량 언어 모델(LLM)과 시각 언어 모델(VLM)을 결합한 AI 기반 차세대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영상 분석 기술과 검색 증강 생성 운영 관리(RAGOps) AI 데이터 관리 기술 등이다.

한전KDN은 해당 기술들이 발전소와 전력 현장에 적용돼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너지 산업의 인공진으 혁신과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민간 혁신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에너지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선도하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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