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만, 마카오 등 8개국에 대한 무사증 입국 재개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9 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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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후 부산 김해국제공항 입국장에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기원'을 위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콘서트를 보기 위해 부산을 찾은 일본인 아미들이 몰려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정부가 일본, 대만 등 8개 국가에  대해 다음달 1일부터 비자 없이 국내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무사증 입국을 재개한다.

 중앙대책본부는 법무부로부터 무사증 입국 재개를 보고받고 관계부처와 논의한 결과 우리나라 국민에 대해 무사증 입국을 허용한 일본 등 8개국(지역)에를 대상으로 무사증 입국을 다음달 1일붙 재개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일본과 대만, 마카오가 우리 국민의 자국 무사증 입국을 허용하고 태평양 5개 도서국인 솔로몬군도, 키리바시, 마이크로네시아, 사모아, 통가가 우리 국민에 대해 무사증 입국을 재개한 데 따른 상호주의 조치다. 

  그동안 코로나19 해외 유입 차단과 상호주의에 따라 우리 국민의 입국을 금지조치한 91개 국가(지역)에 대해 지난 2020년 4월13일(일본은 2020년 3월9일)부터 무사증 입국을 잠정 정지했다. 이후 대부분 국가의 무사증 입국을 재개했으나, 일본과 대만, 마카오는 8월부터 오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무사증 입국을 허용 중이다. 태평양 5개 도서국가에 대해서는 무사증 입국 정지 조치가 유지돼 왔다.

 이번 조치로 코로나19 상황에서 무사증 입국이 중단된 91곳 모두 다시 무사증 입국 제도의 적용을 받게 됐다.

 현재 우리나라에 무사증입국이 가능한 국가는 총 112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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