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프로 실적 기대 이하
- 기아와 LG화학 상승 눈길
- CPI는 예상 화회 가능성 높아
새벽 미국 증시는 힘겹게 혼조세로 마감했다. 지난주 미 고용보고서가 견조한 모습을 보여 다가오는 5월 FOMC에서 0.25% 인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CPI 발표가 임박하면서 다소 경계감을 드러낸 것으로 파악된다. 애플이 1분기 PC 판매량이 급감했다는 소식으로 하락 마감했고, 상해에 메가팩토리 건설을 밝힌 테슬라가 자국 내 냉담한 시선 속에서 속락하다가 약보합으로 마쳐 한숨을 돌리는 모습이었다. 엔비디아와 AMD,마이크론 등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은 거의 보합수준으로 장을 마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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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며 CPI를 기다리는 하루였다. (사진=연합뉴스) |
우리 증시는 오늘도 외국인 투자자의 선물 매수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이는 중이다. 삼성전자가 강보합으로 주춤거리고 있지만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이 강한 시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현대차와 기아가 강세를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기아가 4.5% 급등하고 있는데 카니발을 비롯해 스포티지와 셀토스, K5, EV6 등 7개 차종이 판매 1위를 차지해 내수 점유율이 33%까지 상승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관심과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오름세를 보이나 에코프로의 실적이 발표되며 다소 실망하는 분위기가 역력한데, 1분기 영업이익이 1795억에 그쳐 전망치를 밑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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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기아의 급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기아 EV9, 기아차 제공) |
비트코인과 리플, 이더리움 등은 소폭 반등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3950만원을 돌파한 후 조금 주춤대는 모습이다. 변동성이 크고 종목별 온도차도 심한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를 비롯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시장 대표주에 대한 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는 것이 유효해 보인다. 즐거운 오후 시간 되기를 응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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