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2만500달러 회복..
- 미 PPI 11.3% 급등..
- 신중한 스탠스 필요해..
한국 증시가 보합권을 회복한 가운데 비트코인이 2만500달러를 회복하는 등 예상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PPI가 11.3% 급등하면서 폭락세를 보였던 미국 지수가 일부 연준 위원들이 75bp 인상을 지지한다는 의견을 내놓으면서 낙폭을 줄여 혼조 마감했다. 다만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중국발 코로나19 봉쇄 악재가 재부상하고 있고 경기침체 전조로 여겨지는 장단기 금리 역전폭도 벌어지고 있다는 점과 미국이 '자이언트스텝'을 들고 나오면 한미간 금리역전이 생기는 것에 대한 우려도 살펴야 하겠다. 금리와 유가,환율 등 시장 제반 환경을 체크해야 할 필요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702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156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675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4만8850원과 157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리플은 452원에, 위믹스는 31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오랜만에 강세를 보이면서 낙폭을 만회하고 강보합권에 거래 중이고, 새벽 마감한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2.62포인트(0.46%) 하락한 30,630.1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40포인트(0.30%) 떨어진 3,790.38으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마감 직전에 올라 강보합-(0.03%)으로 장을 마쳤다. 애플과 테슬라,AMD,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가 상승하며 장을 지켜냈으나 골드만 삭스와 JP모건 체이스,모건스탠리 등 금융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7월 마지막주 FOMC까지는 제한된 범위 안에서 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금통위와 미국 CPI 발표가 끝났지만 섣부른 안도랠리를 기대하는 것은 아직 무리다. 한국과 미국 공히 기업실적 시즌에 돌입하고 1% 인상의 가능성도 큰 상황에서 리스크 관리가 우선이어야 한다. 지금은 시장에 불확실성과 방해 요인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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