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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관내 물놀이장 11곳을 점검했다.(사진: 원주시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여름철 물놀이시설 이용이 이어지는 가운데 원주시가 관내 물놀이장을 대상으로 수질과 시설물, 전기설비 등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원주시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관내 물놀이장 11곳을 대상으로 관계부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점검 대상에는 여름철 운영되는 이동식 물놀이장 4곳도 포함됐다.
이번 점검은 물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7월 안전총괄과에 물놀이장 TF팀을 신설하고 기존에 여러 부서가 각각 담당했던 물놀이장 관리 업무를 통합했다.
합동점검에서는 이용객의 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시설 상태를 중심으로 현장을 확인했다.
우선 물놀이장 수질이 적정하게 관리되고 있는지를 살피고 각종 시설물의 안전 상태와 운영 과정에서 준수해야 할 안전 관련 의무사항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전기 관련 안전사고 예방에도 중점을 뒀다. 물놀이시설은 물과 전기설비가 가까운 공간에서 함께 사용되는 만큼 전기시설의 관리 상태와 위험요인 등을 면밀하게 확인했다.
현장에서 바로 개선할 수 있는 비교적 가벼운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도록 했다. 추가적인 정비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조속히 개선하도록 하고 이후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도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시는 물놀이장 운영 기간 동안 현장점검을 이어가는 동시에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장 TF팀을 중심으로 부서 간 협업과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운영기간 동안 지속적인 점검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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