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사건사고] 평택 물류창고서 불…시너 보관 창고 등 4개 동 소실 등

이상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9 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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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 평택 물류창고서 불…시너 보관 창고 등 4개 동 소실
19일 오전 0시 1분께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시너를 보관하던 창고를 비롯해 건물 4개 동으로 번졌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40대와 인력 10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약 4시간 54분 만인 오전 4시 5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영천 도동네거리서 덤프트럭·청소차 충돌…3명 숨지고 1명 부상
19일 오전 4시 3분께 경북 영천시 도동네거리에서 덤프트럭과 청소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청소차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졌으며 덤프트럭 운전자 1명도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조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아산 탕정면 도로서 25t 화물차·승용차 정면충돌…30대 운전자 심정지
19일 오전 0시 44분께 충남 아산시 탕정면의 한 도로에서 25t 화물차와 승용차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차량과 현장 상황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영천 도동네거리서 25t 덤프트럭·6t 청소차 충돌…환경미화원 3명 사망
19일 오전 4시 3분께 경북 영천시 도동네거리에서 25t 덤프트럭과 6t 청소차가 충돌해 청소차에 타고 있던 환경미화원 3명이 숨지고 덤프트럭 운전자도 중상을 입었다. 숨진 환경미화원은 60대 2명과 40대 1명으로 영천시의 생활폐기물 수거 업무를 위탁받은 업체 소속으로 파악됐으며 사고 당시 새벽 청소를 위해 근무지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사고 충격으로 청소차 앞부분이 떨어져 나갈 정도로 크게 파손됐고 덤프트럭은 왼쪽으로 넘어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당시 도동네거리는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점멸신호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두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두 차량의 진행 방향과 신호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울진 봉평해수욕장서 물놀이하던 일가족 4명 표류…해경 구조
경북 울진군 봉평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물놀이를 하던 일가족 4명이 바다 쪽으로 떠밀려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다. 19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9분께 일가족 4명이 튜브와 고무보트를 타고 물놀이하던 중 표류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울진해경은 울진구조대와 죽변파출소, 경비함정을 현장에 투입해 신고 7분 만에 일가족의 위치를 확인했으며 동력 구조보드를 이용해 이들을 구조했다. 구조된 4명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기식 울진해경 안전관리계장은 물놀이를 하기 전 기상과 해상 상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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