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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새롬동의 한 아파트 29층에서 불이 났다. (사진= 세종소방본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세종 지역 아파트에서 충전 중이던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두 화재 모두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총 871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배터리의 열폭주 등 화학적 요인에 따른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2분께 세종시 새롬동의 한 아파트 29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자체 진화돼 소방대가 도착했을 당시 꺼진 상태였으며 약 126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침대 옆에서 충전 중이던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20일 오후 6시 11분께 세종시 조치원읍 신흥리의 한 아파트 6층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18분 만에 진화됐으며 약 745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당시 집 안에는 사람이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충전해 둔 무선청소기에 내장된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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