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대비 축산물 유통 위생환경 집중점검 실시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0 09: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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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더운 여름철, 안전한 축산물 유통 환경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축산물 생산업체에 대한 집중점검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달 9일부터 27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축산물 제조·판매업체 3000여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교나 군부대 등의 집단급식소에 돼지고기, 양념육, 우유 등을 납품하는 업체와 최근 부적합 이력이 있는 소규모 축산물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하는 주요 항목은 축산물 보관시 냉장·냉동온도 준수, 작업장 내 축산물 등 위생적 취급, 자가품질검사 적정 실시 여부, 소비기한 경과 원료·제품 보관·판매 행위 등이다.

아울러, 유통 축산물의 콜드체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식품 등 취급 물류센터, 도축장 등에 출입하는 축산물 운반 차량의 냉장·냉동 온도 준수, 위생관리 등을 함께 점검한다.

이외에도 식약처는 업체 등의 점검과 소비자 이용이 늘어나는 무인매장 판매 아이스크림류, 온라인 유통·판매 햄·소시지 그리고 식육가공품 중 최근 3년간 수거·검사 부적합률이 높은 곰탕 등을 포함한 제품 700여건을 수거하여 살모넬라균 및 동물용의약품 잔류기준 적합 여부 등에 대해서도 검사를 실시한다.

식약처는 점검결과 위반업체에 대해 행정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은 신속하게 회수·폐기하는 등 엄정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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