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대기 속 강풍...산불 등 각종 화재 주의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7 09: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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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조심(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동해안·산지, 전남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며, 그 외 지역도 건조하겠다.

특히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55km(산지는 70km) 안팎의 강풍이 부는 곳도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와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1월 산불 발생 위험을 장기 예측한 결과, 전국적으로 ‘높음’ 단계가 전망된다. 이는 과거 30년간의 1월 기록 중 8번째로 위험한 수준이다.

이에 기상청과 산림청은 건조한 날씨 속 바람도 강하게 불어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야외 활동 시 화기 사용과 불씨 관리, 쓰레기 소각, 논밭 태우기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도가량 높아졌으나, 오후부터 북서쪽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부터는 기온이 더 내려가 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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