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찰 로고(매일안전신문 DB)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전남에서 축사 근로자가 정화조에 빠지거나 경운기가 전도돼 탑승자가 깔리는 등 사망 사고가 잇따랐다.
5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저녁 7시 31분경 전남 고흥군 금산면의 한 농장에서 사람이 정화조에 빠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60대 남성 A씨를 정화조에서 꺼냈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당국은 축사 작업 과정에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날 오전 10시 22분경에는 전남 보성군 겸백면에서 80대 남성 B씨가 운전하던 경운기가 가드레일을 충격한 뒤 옆으로 넘어졌다.
이 과정에서 함께 타고 있던 B씨의 80대 아내가 바퀴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B씨 역시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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