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혼조 마감, 75bp 인상 가능성...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낙폭 줄여 '환율,금리 불안, 웨이브 강세'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5 09: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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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실적 시즌 우울한 출발..
- 일부 연준 인사들 달래기에 혼조 마감..
- 비트코인 2만달러 회복..
- 미 PPI 11.3% 급등..
- 신중한 스탠스 필요해..

미국 PPI가 11.3% 급등하면서 폭락세를 보였던 미국 지수가 일부 연준 위원들이 75bp 인상을 지지한다는 의견을 내놓으면서 낙폭을 줄이며 혼조 마감했다. 비트코인이 다시 2만400달러를 회복하면서 가상자산 시장도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JP모건 체이스와 모건스탠리 등 대표 금융주들의 실적이 악화되며 실적 시즌의 출발이 불안하고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는 계속될 것이므로 시장에는 경기침체와 스태그플레이션의 두려움이 계속 커지고 있어 여전히 대내외 불확실성과 경기 하강에 대한 압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환율과 금리,유가 동향도 불안한 흐름은 이어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704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156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685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4만8550원과 157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리플은 438원에, 위믹스는 31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벽 마감한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2.62포인트(0.46%) 하락한 30,630.1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40포인트(0.30%) 떨어진 3,790.38으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마감 직전에 올라 강보합-(0.03%)으로 장을 마쳤다. 애플과 AMD,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가 상승하며 장을 지켜냈으나 골드만 삭스와 JP모건 체이스,모건스탠리 등 금융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7월 마지막주 FOMC까지는 제한된 범위 안에서 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금통위와 미국 CPI 발표가 끝났지만 섣부른 안도랠리를 기대하는 것은 아직 무리다. 한국과 미국 공히 기업실적 시즌에 돌입하고 1% 인상의 가능성도 큰 상황에서 리스크 관리가 우선이어야 한다. 지금은 시장에 불확실성과 방해 요인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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