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내일까지 전국에 최고 120㎜ 비...서울과 수도권 오후부터 천둥·번개 동반 ·시간당 30~50㎜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06-23 08: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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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내일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다. 최고 120㎜ 강수량이 예상될 정도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오늘부터 내일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다. 최고 120㎜ 강수량이 예상될 정도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전남·북, 경상서부, 제주도에는 오전 6~낮 12시부터, 그 밖의 경남·북은 내일 새벽 0~3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서해5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표된 상태다. 

비는 내일 새벽 0~6시에 중부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낮 12∼오후 6시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남권과 제주도는 25일 아침 6~9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경북북부,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 서해5도 30~100㎜(많은 곳 전남권, 제주도 150㎜ 이상, 수도권, 강원영서, 충남권, 전북 120㎜ 이상)이고 강원영동, 경북권남부, 울릉도·독도는 10~60㎜다.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경북권을 중심으로 오늘까지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 비가 오면서 폭염특보는 해제될 가능성이 있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24~32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9~25도, 낮최고기온은 24~33도, 토요일 아침최저기온은 19~24도, 낮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상된다.

 오늘부터 내일 오후 사이 서해안과 전남남해안, 경상권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늘부터 25일 사이 전해상(서해중부해상 제외)에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특히, 내일 동해바깥먼바다 최대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25일까지 대부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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