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저녁시황】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상승 전환... 유럽증시 상승과 미 지수 선물 강세 영향...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7 17: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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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0.5% 상승한 6,295만원에 거래되고 있어...
- 이더리움과 리플도 강보합권... 대부분의 알트코인들도 상승 전환!!
- 유럽증시 대부분 1% 넘는 강세 개장.. 미 지수 선물도 1%대 상승세 거래.
- 엘살바도르 대통령, “해법은 비트코인을 더 사는 것”이라며 추가 매수 암시!!

[매일안전신문]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공포가 수그러드는 기미가 보이며 아시아권 증시 및 유럽권 증시의 강세, 미국 지수 선물의 상승으로 대부분의 암호화폐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0.9% 오른 6,319만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더리움이 1.1% 상승한 544만원을 기록 중이다.


그 밖에 리플과 트론, 하이브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도지코인과 보라코인도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비트코인의 국제 시세가 51,180달러로 반등세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비트코인의 국제 시세가 51,180달러로 반등세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한 불안감이 과도했다는 분석이 힘을 받으면서 일본과 홍콩 등 아시아권 증시가 상승 마감했고, 방금 개잔한 유럽권의 주요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것에 힘입은 것으로 파악된다.


독일과 프랑스가 1.7%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유럽 대표 종목 지수인 유로 스톡스 50도 2% 남짓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미국 주요 지수 선물도 다우가 0.8%대의 상승세를, S&P 500과 나스닥 선물도 각각 1%와 1.5%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오미크론의 위험성이 델타 변이보다 적다는 발언을 한 앤서니 파우치 소장, (사진=연합뉴스)
오미크론의 위험성이 델타 변이보다 적다는 발언을 한 앤서니 파우치 소장, (사진=연합뉴스)

간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이날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보다 위험성이 적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놨고 이에 미국 증시가 강한 상승세로 마감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지 석달이 지난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국민들의 거부감과 엘살바도르 기업 및 가계의 재산 손실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해법은 비트코인을 더 사는 것”이라며 추가 매수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들의 거부감과 IMG의 경고에도 비트코인의 추가 매수를 공언한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
국민들의 거부감과 IMG의 경고에도 비트코인의 추가 매수를 공언한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

이미 국제통화기금(IMF)은 “비트코인의 높은 가격 변동성 때문에 소비자 보호, 재무 건전성, 금융 안정성에 위험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으나 엘살바도르 정부는 개의치 않고 더욱 적극적으로 비트코인 매수와 비트코인 도시 개발 착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보벌 금융시장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은 저항선 아래에 위치해 있고, 14~15일 예정된 FOMC의 결과를 예단하기 어렵다는 것을 고려할 때 여전히 시장과 투자자들의 신중한 행보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주요 가상자산의 국제 시세 ... 2021.12.07(화) 18:10


주요 글로벌 증시의 강세로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글로벌 증시의 강세로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료=인베스팅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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