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홍택 제1차관 “탄소중립 기술개발, 성과창출 기여할 것으로 기대”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7 11: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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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홍택 제1차관, 탄소중립 기술 연구 현장 방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용홍택 제1차관 (사진, 연합뉴스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용홍택 제1차관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오늘(7일)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을 방문해 “탄소중립 이행 위해 과학기술 연구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용 차관은 7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을 방문해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탄소중립 핵심기술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연구원 내 탄소중립 연구시설 중 이산화탄소로 포름산을 제조하는 생산 플랜트를 시찰했다.


또한 태양광·물분해로 생산된 수소를 고압으로 저장해 메탄올을 생산하는 청정 메탄올 생산공정 시스템도 둘러봤다.


이어 연구원들과의 자유토론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탄소중립 관련 기술개발 현황 ▲향후계획 ▲연구주체 간 협력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향후 한계돌파형 탄소중립 핵심원천기술개발을 위한 투자를 강화하기 위한 방향을 공유했다.


용 차관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서는 산학연 역랑 결집이 필요하고, 특히 기술혁신을 위한 과학기술 연구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구기관의 우수한 인적물적 기반을 활용하고, 활발한 공동연구 등을 통해 탄소중립 기술개발 성과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조업 중심의 탄소 다배출 산업구조를 지닌 우리나라에서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와 2050 탄소중립 이행목표는 기술혁신 없이는 실현이 불가능한 매우 도전적 과제다.


정부는 탄소중립 혁신기술 개발을 위해 지난 3월 범부처 ‘탄소중립 기술혁신 추진전략’을 수립하여 탄소중립 핵심기술 개발을 지속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학기술연구원는 이러한 정부 정책방향에 대응해 태양전지, 수소, 바이오에너지 기술과 이산화탄소 활용 고부가가치 화합물 생산기술 등 도전적 탄소중립 기술들을 연구 중이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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