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조동연, 공직 후보자 아닌데...사퇴의사 국민 판단 기다릴 것”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3 09: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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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연 신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브리핑룸에서 열린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인선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조동연 신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브리핑룸에서 열린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인선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오늘(3일) 조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의 거취와 관련해 "아침에 전화를 통해 제게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송 대표는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조 위원장이 '제발 자기 아이들, 가족들에 대해 공격을 멈춰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조 위원장의 이 같은 결심은 지난달 30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임된 이후 3일 만에 내린 결정이다.


이에 따라 송 대표는 “(조 의원 사퇴와 관련)이번 주말 조 위원장을 직접 만나 여러 가지 대화 나눠보고 판단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직 후보자도 아닌데 10년 전 이혼한 사실로 공격할 사안인지에 대한 국민의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설명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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