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뚝섬한강공원의 낡은 쓰레기적환장 가림막에 벽화가 덧입혀져 깨끗하고 밝은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12일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보는 즐거움을 주고 밝고 깨끗한 한강을 함께 만들자는 취지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 뚝섬한강공원 쓰레기적환장 가림막 약 50m구간에 벽화를 조성했다.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 김규리 외 4명이 재능을 기부해 ‘한강공원에서 여가를 즐기는 시민의 모습’을 표현했다.
지난 5월 잠실한강공원(쓰레기적환장 가림막 및 컨테이너 1동) 이후 두 번째로, 향후 여의도 등 다른 한강공원의 노후 시설물에도 추가적으로 벽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성균관대 디자인학과 3학년 정지원씨는 “빈 공간이 벽화로 점점 채워지는 것을 보면서, 친구들과 함께 한강공원을 한층 생동감 있게 만든 것 같아 보람차고 뿌듯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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