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올해 한국의 인구수는 5166만여 명을 기록하면서 인구 감소에 직면하고 있다. 1인 가구 수 역시 늘어 향후 인구 감소 문제는 회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돼 국내 정책 설계가 필요한 실정이다.
행정안전부는 6일 주민등록상 1인 가구 수가 936만 7439세대로 국내 사상 처음으로 4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시·도별 1인 세대 비중은 ▲전남 45.6% ▲강원 43.7% ▲경북 43.5% ▲충북 43.0% ▲충남·전북 각 42.9% ▲서울 42.8% ▲제주 42.1% ▲대전 40.9% ▲부산 39.5% ▲광주 39.4% ▲경남 39.0% ▲대구 37.6% ▲인천 37.4% ▲경기 36.6% ▲울산 34.8% ▲세종 34.5%순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말 기준 3분기 주민등록 인구통계 발표에 따르면, 1인 가구는 40%를 넘겼고, 인구 수는 꾸준히 감소하는 수치를 보이고 있다.
전체 가구 수는 2338만 3689세대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1인 가구 다음으로는 ▲2인 23.8% ▲4인 19.0% ▲3인 17.1% 순으로 나타났다.
1, 2인 세대 합계 비중은 63.9%로 지난해 말 대비 1.3%p 증가해 가장 큰 비중을 내보였다. 4인 가구 이상의 경우 지난 2016년 이후 5년 만에 6%p 이상 대폭 감소했다. 평균 가구원 수는 2.21명으로 파악됐다.
한편 주민등록상 인구 수는 5166만 7688명으로 지난 6월 말 대비 4712명(0.01%)줄었다. 1·2분기에 이어 3분기도 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3분기 출생(등록)자 수는 2분기에 비해 307명 늘었고, 분기별 자연적 요인(출생-사망)에 의한 인구감소 폭은 줄어들고 있는 추세를 내보였다.
연령대별로 살펴볼 시 50대 비중이 여전히 높았지만, 지난해 말 대비 50대 이하 전 연령층은 감소했다. 그러나 6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각각 0.7%p, 0.2%p 증가했다.
행안부 고규창 차관은 “1인 가구의 증가 추세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1인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이 사회와 경제, 문화 등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전전문가들에 따르면 1인 가구의 대부분이 낮에는 집이 비어있어 화재 등 비상시 안전사고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고 있어 이에 따른 안전대책이 필요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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