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보건복지부 양성일 1차관은 6일 오후 2시 30분 ‘치매상담콜센터’와 ‘서울 용산구 치매안심센터’를 찾아 코로나19 방역 관리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다수 인원이 밀집해서 근무하는 특성상 집단 감염에 취약할 수 있는 ‘치매상담콜센터’를 방문하여 방역 상황을 특별 점검하여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이는 코로나19 유행과 무더위 속에서도 치매상담콜센터에서 24시간 치매 관련 상담을 책임지며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담당하는 상담사를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치매상담콜센터는 24시간 365일 운영되며 치매 환자와 가족, 일반 국민에게 치매 예방·치료·관리 등 전문정보부터 치매환자 돌봄상담 등 치매와 관련된 다양한 상담업무를 수행, 1일 평균 약 341건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상담콜센터를 위탁·운영하는 중앙치매센터는 코로나19 유행 초기부터 치매 상담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며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치매상담콜센터 내에서는 총 28좌석에 25명의 인원이 3교대 근무 시행 중으로 밀집도를 낮추고, 좌석 간 거리는 1.2m를 유지하며 칸막이를 설치했다.
양성일 제1차관은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애쓰시는 상담사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방역수칙 준수와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양성일 제1차관은 서울 용산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7.1.부터 시행해 새롭게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적용한 치매안심센터 방역 관리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7월 14일부터 치매안심센터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양성일 제1차관은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대응하여 기민하게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하여 지역사회 치매환자 관리 공백을 최소화해주신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서울 용산구 치매안심센터 인공지능(AI) 돌봄서비스 운영사례로는 고령 치매환자 50가구 대상 인공지능 스키퍼를 설치하고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실시, 독거 치매환자 50가구 대상 KT114 안부확인 서비스 등을 운영한 바 있다.
양성일 제1차관은 또한 무엇보다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제한적인 치매환자와 가족분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치매안심센터에서 최선의 노력과 세심한 관리를 지속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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