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논란 후 인스타 활동 재개 ‘딸 재우는 사진’ 공개...아내 윤혜진 “너무 오래전 사진” 댓글 달아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09-14 1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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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이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엄태웅 인스타그램 캡처)
엄태웅이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엄태웅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성매매 혐의’로 논란이 일었던 배우 엄태웅이 약 5년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13일 엄태웅은 자신의 SNS에 사진 2장을 올렸다. 지난 2015년 2월 24일 SNS 활동을 멈춘 후 5년 만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 풍경과 딸 지온을 재우는 자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 아내 윤혜진이 “너무 오래전 사진이네요”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엄태웅의 SNS 활동 재개에 연예계 복귀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하고 있다. 이에 “작품활동 기대한다”등 환영한다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일부 네티즌들은 “보기 불편하다” 등 여전히 냉담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엄태웅은 2016년 마사지업소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돼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같은 해 10월 성폭행은 무혐의를 받았지만 성매매 혐의가 인정돼 100만원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엄태웅, 윤혜진(사진=엄태웅 인스타그램 캡처)
엄태웅, 윤혜진(사진=엄태웅 인스타그램 캡처)

또 엄태웅 아내 윤혜진은 지난 4월 23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남편을 용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윤혜진은 SNS 라이브 방송에서 엄태웅 관련 질문을 받고 “남편, 딸 지온이와 셋이 계속 빌라에 붙어 있었다. 보기 좋든 싫든 셋이 있었다”며 “옆에서 보기에 남편은 충분히 자숙한 것 같아. 그러니까 와이프가 용서하는 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와이프가 용서했으면 된 거니까 남의 일에 얘기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당시 네티즌들은 “아내가 용서했으면 끝난 일”, “부부 사이의 일...악플 달지 말자” 등 응원을 보내기도 했으나 일부 네티즌들은 “시청자 입장에선 안보고 싶다”고 차가운 반응을 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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