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전 매니저에게 억대 사기 피해...YG 측 “변제 합의 후 퇴사”[전문]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06-02 14: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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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전 매니저로부터 10억대 사기 피해를 입었다.(사진=리사 SNS)
블랙핑크 리사가 전 매니저로부터 10억대 사기 피해를 입었다.(사진=리사 SNS)

[매일안전신문]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전 매니저로부터 억대 사기 피해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내부적으로 파악한 결과 리사가 전 매니저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었다”며 “리사는 신뢰했던 전 매니저였던 만큼 원만히 해결되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와의 신뢰 관계를 악용한 전 매니저의 행각에 매우 당혹스러운 한편, 관리·감독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YG 측에 따르면 전 매니저는 리사에게 일부를 변제하고 나머지는 변제 계획에 합의했으며 현재는 퇴사한 상태다.


앞서 한 보도매체는 “블랙핑크 리사가 전 매니저로부터 10억대 사기 피해를 당했다. 블랙핑크와 데뷔 때부터 함께한 전 매니저는 리사에게 부동산을 대신 알아봐 준다는 명목으로 돈을 받아 도박 등으로 탕진했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


내부적으로 파악한 결과 리사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신뢰했던 전 매니저였던 만큼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는 리사의 의사에 따라 A씨는 일부를 변제하고 나머지는 변제 계획에 합의 후 현재는 퇴사한 상태입니다.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팬분들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와의 신뢰 관계를 악용한 A씨의 행각에 매우 당혹스러운 한편, 관리·감독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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