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멈춘 예비군 훈련 상반기는 공쳤다..."후반기에 실시"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04-29 10:31:59
  • -
  • +
  • 인쇄
예비군 훈련이 코로나로 인해 추가 연기됨에 따라 올해 전반기에는 예비군 훈련을 실시하지 않을 예정이다.(사진= 국방부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예비군 훈련이 코로나로 인해 추가 연기됨에 따라 올해 전반기에는 예비군 훈련을 실시하지 않을 예정이다.(사진= 국방부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매일안전신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두 차례 연기됐던 예비군 훈련이 추가로 연기됨에 따라 올해 전반기에는 예비군 훈련이 열리지 않게 됐다.


국방부는 29일 “6월 1일 시작 예정이었던 예비군 훈련을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후반기로 추가 연기한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반기에는 훈련을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된 것이다.


당초 올해 예비군 훈련은 지난 3월 2일부터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4월 17일로 연기했었다.


이후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6월 1일로 재차 연기했으며 훈련일수도 동원예비군 훈련 2일, 지역예비군 기본훈련·작계훈련 각 1일로 줄인 바 있다.


이번에 추가로 연기되면서 예비군 훈련은 세 번째 연기됐다. 이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이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데에 따른 것이다.


국방부는 “후반기 훈련 시작 일자와 유형별 훈련 방법은 코로나19 상황과 훈련 준비 여건을 고려하여 훈련 개시 45일 이전 재판단하여 발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전투준비태세 완비를 위한 조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혜연 기자 김혜연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