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호흡기질환자 21,849명 발생...최근 5년간 가장 많아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19-04-10 12: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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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79,455명) 대비 6.5% 증가

소방청은 지난 5년간 1분기 환자 수를 비교한 결과 119구급차를 이용한 호흡기질환자가 올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호흡기질환자 월별 이송인원 증감률=소방청 제공


2017년과 2018년에 119구급차를 이용한 호흡기질환자가 각각 53,952명, 79,455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특히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7일 연속으로 실시된 지난 3월에 호흡기질환자가 전년 동기(5,904명) 대비 29%가 증가한 7,618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차명일 소방청 중앙 119구급상황관리센터장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봄철에는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 미세먼지 예보가 ‘나쁨과 매우 나쁨’이 되는 날 되도록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할 때는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고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119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119에 전화하여 응급의료상담이나 119구급차로 병원이송을 요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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