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사과 “방송 보니 문제 많아...잘못인정”

강수진 / 기사승인 : 2019-07-17 10:59:00
  • -
  • +
  • 인쇄

TV조선 '아내의 맛'


배우 함소원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보여진 자신의 모습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17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보니 제가 문제가 많은 걸 알았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조금씩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면서요. 그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지난 16일 방송된 '아내의 맛' 관련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지난 16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혜정이가 기저귀 대신 가랑이가 터진 중국식 짜개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에 경악해하며 "한국은 이런 것 안 입힌다"고 말했다. 시어머니는 배변 교육에 실용적이란 이유를 들며 "기저귀는 귀찮고 불편하다"고 반박했지만 함소원은 이에 굴하지 않고 끝내 기저귀를 채워 시어머니를 머쓱하게 만들었다. 이어 저녁 시간에는 시어머니가 혜정에게 씹던 닭고기를 뱉어 건넨데 이어 본인이 먹던 숟가락으로 아이에게 국물을 떠먹이려 했다. 함소원은 "아이에게 이렇게 먹이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고, 진화 역시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시청자들은 시어머니와의 육아 문제 갈등에 대해 함소원의 대처 방법을 지적하고 있다. 이에 함소원이 직접 심경을 밝힌 것이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진화와 결혼, 같은 해 12월 딸 혜정을 출산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강수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