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양택조씨가 도로교통공단의 홍보대사로서 고령자 안전운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
18일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달 28일 강원도 원주 본부에서 양씨를 ‘고령자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79세로 팔순을 눈앞에 둔 양씨는 이날 스스로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홍보대사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어르신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고령운전자 스스로가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하는 운동이 확산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지난 50여년간 성격파 연기자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양씨는 최근 방송을 통해 심근경색 질환을 고백하면서 고령운전자의 면허증 반납에 찬성한다는 뜻을 밝힌 적 있다. 고령운전자의 자발적 ‘운전졸업’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양씨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율 감소라는 보람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작은 활동이지만 이를 통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제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종기 이사장은 “어르신으로서 모범적인 모습과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의사를 밝힌 바 있어 양택조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령자 교통안전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대국민 관심을 유도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은 앞으로 고령운전자 및 어르신의 교통사고 제로를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최근 96세 고령운전자가 30대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하는 등 매년 고령운전자의 사고유발율과 사망건이 급등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정부는 올해 1월부터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면허증 갱신·적성검사 주기를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고 면허취득 또는 면허증 갱신 전에 반드시 면허시험장에서 ‘인지능력자가진단’과 안전운전을 위한 교육을 이수하도록 도로교통법을 개정해 시행 중이다. 지난해 면허증을 갱신한 고령운전자의 경우 법 적용을 받지 않아 사고 위험성이 높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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