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가 공개한 ‘세탁 서비스 이용 현황’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9317만장의 세탁물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인구수와 비교하면 한 명당 약 1.8벌의 세탁물을 맡긴 수치다.

이용 고객은 459만명으로 2017년보다 28만명이 늘어나 크린토피아 세탁 서비스의 대중적인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많이 이용한 서비스에는 1분에 36벌 꼴로 접수된 와이셔츠 품목이 약 1924만장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정장 하의가 1124만장, 운동화가 452만족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접수율이 눈에 띄게 증가한 품목은 아웃도어와 가죽/모피로 각각 14%의 신장률을 나타냈다. 반면 한복과 넥타이는 각각 12%, 7%가 감소했다.
크린토피아는 아웃도어를 비롯한 특수 품목의 경우 옷의 소재와 오염 상태에 따른 맞춤형 세탁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아 접수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한복, 넥타이, 스카프 등 실크 사용이 점차 줄어드는 트렌드가 세탁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토요일에 전체 세탁물 중 21%를 접수했으며 이는 주 5일 근무와 수요일 및 토요일에 진행하는 할인 혜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가장 인기 있는 시간대는 약 900만건을 접수한 오후 5시부터 6시까지이지만 개점 시간대인 9시 이전과 폐점 시간대인 8시 이후를 제외하면 비슷한 수준을 보여 방문객이 시간대 별로 고르게 분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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