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환경영향평가 생태분야 협의기준 '가이드' 발간

정수석 / 기사승인 : 2019-01-28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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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바람직한 환경영향평가 관리를 위해 ‘환경영향평가 생태분야 협의기준 현장 가이드’를 지난 25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환경영향평가 생태분야 협의기준 현장 가이드(이하 현장가이드)에는 개발사업을 계획 중인 사업자나 협의담당 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생태통로 및 대체서식지 협의기준과 조치사항을 안내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현장가이드는 2017년 수행한 ‘생물서식·이동성 제고를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 연구’와 ‘환경부 생태통로 설치 및 관리지침’ 등의 기초자료를 토대로 환경영향평가 협의 담당자가 손쉽게 협의기준을 설정할 수 있도록 재구성한 것이다.
여기에는 생태통로 유형별로 ▲설치 전 체크리스트 ▲설치를 위한 현장 가이드 ▲대체서식지 조성 계획단계 가이드라인 등을 수록했다. 또한 ▲야생조류의 유리창 충돌 예방기법 ▲어도 설치시 최소 설치기준 등 최신 개정된 기법을 소개했으며, 추가적으로 ▲생태통로 설치 우수·미흡사례 ▲대체서식지 설치 시 주의사항 ▲멸종위기종의 형태와 생활사 및 공사 시 고려사항을 수록했다.
이번 현장가이드는 1월 말부터 환경영향평가를 담당하는 기관 및 지자체, 주요 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국립생태원 홈페이지에도 파일(PDF)로 공개된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현장 가이드는 협의기관의 환경영향평가 및 사후관리 담당자가 생태통로와 대체서식지의 설치·관리 사항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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