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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싸이의 '흠뻑쇼' 서울 공연 이후 일부 관객들이 물에 젖은 우비를 입은 채 대중교통을 이용한 사실이 알려져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흠뻑쇼 진심 개민폐'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2호선 물바다로 만들어 놓음"이라며 "우비 입고 자리에 앉으면 어쩌라는 거냐 저거 여사님들이 다 치우셔야 하잖냐"라며 흠뻑쇼에 참석한 일부 관객들을 비판했다.
작성자가 공개한 사진에는 지하철 좌석과 바닥이 물로 흥건한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흠뻑쇼 끝나고 젖은 채로 지하철 타는 사람들을 봤다" "냄새나고 민폐" "본인이 즐기는 건 좋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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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
흠뻑쇼 주최 측은 공연이 끝나고 돌아갈 때 입으라며 관객들에게 우비와 비닐 가방을 제공하고 했다. 예매 공지에도 '비닐 가방에 우비를 고이 넣어놨다가 공연 후 귀가 시 입으면 된다'고 안내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흠뻑쇼 관객들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나왔다. 우비를 입고 콘서트를 즐긴 일부 관객들이 물에 흠뻑 젖은 우비를 벗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흠뻑쇼는 매년 여름 싸이가 객석에 물을 뿌리며 공연하는 콘서트로 국내 여름 콘서트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지만 일부 관객들의 이런 행동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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