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채용 의혹으로 인해 자진 사임하는 이일화..."내려 놓을 것"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4 20: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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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친밀한 리플리'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일화가 부회장직을 내려놓겠다고 했다.


24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친밀한 리플리'(연출 손석진/극본 이도현)62회에서는 한혜라(이일화 분)가 부회장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주들은 "이 부회장님 관련 블라인드 채용 의혹은 이 감사실 조사 결과 사실로 확인 됐다"며 "권 회장 논란에 이어 채용까지 문제되고 있다"고 했다.

진태석(최종환 분)은 "지금 그룹 신뢰도가 심각한 수준이다"며 "블라인드 채용 건은 실무에 대한 요해가 부풀어져 있다"고 했다. 이어 "내부 소통 통해서 충분히 바로 잡을 수 있는 사안이다"고 했다. 주주들은 "지원자들을 학력으로 1차 걸러내라는 지시가 기록으로 남아 있다"며 "부회장님께 책임을 묻는 건 혼란만 더 키울 뿐 논란을 기정사실화 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사진, KBS2TV '친밀한 리플리' 캡처)


공난숙(이승연 분)은 "솔직히 기업이라는 게 이미지로 먹고 사는 게 반 이상인데 부회장 이미지가 건양 그룹 3분의 1 키웠다면서 그럼 이미지 추락시킨 사람이 나머지 책임지는 건 너무 당연한 거 아니냐"고 했다. 공난숙은 "다음 이사회 때 한혜라 부회장 사임 건에 대해서 좀 더 심도 있게 논의를 해보자 뭐 그런거다"고 했다.

결국 한혜라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그럴 필요 없다"고 하더니 "부회장 직 내려 놓겠다"고 했다. 이에 공난숙은 "정말 현명한 결정이시다"고 하면서 박수치며 기뻐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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