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주 선순환 기대
- 테슬라 미국 충전시장의 표준될 듯
- CPI와 FOMC 이후 시장 상승 시도할 것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속락세를 보인 후 저녁 늦게부터는 횡보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솔라나와 리플, 도지코인, 에이다 등이 많게는 20% 넘는 급락을 보이고 있어 비트코인은 시총 1위 가상자산으로서 특별한 차이가 있는지를 증명해야 할 시간이 왔다고 판단된다. 미국 SEC가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를 제소한 후 불안했던 암호화폐 시장은 바이낸스US가 달러 입금이 중단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격한 하락을 보였다. 미국 은행권의 불안이 안정을 찾기 시작하며 돈세탁과 불투명성의 베일 뒤에서 달러의 대안을 자처했던 비트코인은 중요한 시험대에 놓일 것으로 예상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업비트 기준 각각 3410만원과 231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솔라나, 이더리움클래식, 리플 등은 여전히 속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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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은 중요한 시험대에 놓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
미국 증시는 소폭 상승해 주말을 마감지었다. 테슬라가 포드에 이어 GM에 급속충전소인 '슈퍼차저'를 개방하기로 합의하면서 4% 남짓 강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엔비디아, 메타 등도 소폭 올라 나스닥의 상승을 이끌었다. 장 중 신고가를 경신했던 넷플릭스는 하락 마감해 아쉬움을 남겼다. 다음주 열리는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기대도 한몫 거들었는데, 일단 FOMC 직전에 발표될 소비자 물가지수(CPI)은 반드시 체크할 필요가 있으며 올해 들어 지수가 급등한 건 일부 대형 기술주들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 또한 경계할 이유가 분명하다고 판단된다. 시장의 안정적인 강세장의 기반은 몇몇 종목들의 편중이 아닌 밸류에이션에 입각한 고른 상승이 중요하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은 것이다. 실제 미국에서는 새로운 강세장이 시작됐다는 쪽과 상승을 이끈 몇몇 종목들의 잔치라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투자자들의 선택이겠으나 원칙에 입각한 종목 선별이 가장 중요한 시기임을 명심해야 하겠다. 한편 미 국채 금리는 살짝 하락해 마감했으며 JP모건과 BoA는 소폭 올라 한주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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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의 든든한 뒷받침과 함께 업종 대표주들의 선순환 상승세가 있기를 기대해 본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
우리 증시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외인과 기관의 매수 유입으로 강세를 보였고,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LG화학을 포함해 현대차와 기아 등 시종 상위주 대부분이 강세를 보여주며 추세적 상승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코스닥 시장도 에코프로와 엘앤에프, JYP Ent 등이 상승하며 모처럼 시장 대표주들의 고른 강세가 돋보였다. 우리 시장이 탄탄한 수급 기반이 다져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장의 안정적인 우상향의 가능성이 높이고 있어 종목 선별에 집중하며 시장을 대응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미 FOMC와 CPI를 잘 살펴야 할 것이며, 업종 대표주들의 고른 선순환 상승장을 기대해 본다.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가 있으니 운전 조심하고 즐거운 일요일 보내길 기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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