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중앙은행,가상자산 채굴과 사용 금지 제안하는 보고서 내놔..
- 미국 SEC, 스카이브릿지의 비트코인 ETF 반려..
- 나스닥과 함께 조정 길어질 가능성 염두에 둬야할 듯..
불안한 조정장을 이어가던 가상자산 시장이 러시아 중앙은행 보고서와 미국 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거부 소식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비트코인의 국제 시세가 4만달러를 하회하며 38,400달러 부근으로 추락했고, 세계 주요국의 금리 인상 기조와 함께 장기적 악재로 떠오르는 것에 대한 경계감이 팽배한 분위기다.
이시각 련재 업비트에서 거래대금 상위 10 종목이 모두 5% 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비트코인이 5% 밀려난 4,720만원에서 거래되고 있고, 이더리움과 코스모스가 6% 남짓 속락하며 각각 343만원과 44,4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이다가 4.5% 뒷걸음하며 1,470원을 기록 중이고, 그밖에 리플과 샌드박스, 폴리곤, 솔라나, 스텍스, 파워렛저가 모두 5% 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카바가 3.5% 상승하고 있고 보라코인이 강보합세를 띄는 것 외에는 대부분의 크립토들의 고전이 눈물겨울 지경이다.

오늘 한국 증시도 하락 마감했는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 우위를 보였다. SK이노베이션(096770)이 5% 이상 미끌어졌고, SK하이닉스(000660)는 4% 이상 밀렸다. 현대모비스(012330)와 POSCO(005490), 기아(000270), 삼성전자(005930)가 1% 이상 내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에 따라 국내 대형 반도체 주가 약세가 겹쳤다. 외국인 매도 물량이 출회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아닉스 낙폭이 컸다.
한편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은행은 금융안정성과 시민의 복지, 통화정책 등을 위협한다며 러시아 역내 가상자산 사용과 채굴을 금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러시아는 미국과 카자흐스탄에 이어 세계 3위의 비트코인 채굴국가인데 가상자산에 대한 법적 지위는 부여했으나 지불 수단으로는 인정하지 않고 있었는데, 중앙은행의 제안을 러시아 정부가 받아들일 가능성이 커진 탓에 암호화폐들이 타격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 SEC가 스카이브릿지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을 반려한 것도 시장에 악영향을 끼쳤는데,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SEC의 비트코인 ETF 승인 거절에 대해 “디지털 통화에 쉽게 노출될 수 있도록 하는 현물 비트코인 ETF 목록에 대한 일련의 거부권 행사 중 가장 최신 사례”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번 승인 거부는 SEC의 선례를 고려할 때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문제는 앞으로 예정된 ETF 신청이 줄줄이 승인되기 어려울 가능성이 커졌다는 것이어서 앞으로 계속 악재로 작용할 공산이 커보인다.
시장 참여자들에겐 미국 등 주요국들의 금리인상 기조가 뚜렷해지는 가운데 지난주부터 계속되는 카자흐스탄과 터키, 엘살바도르 관련 노이즈들에 러시아와 미국 SEC 이슈까지 더해진 상황이므로 당분간 큰 반등을 기대하기 보다는 조정시 혹은 낙폭이 클 때마다 분할 매수를 검토하는 신중한 접근이 계속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거래대금 상위 주요 가상자산들의 현재 국제시세... 2022.01.21(금) 22:33

러시아 중앙은행의 보고서와 미국 SEC의 비트코인 ETF 승인 거부로 인해 비트코인 시세가 39,000달러를 하회하는 가운데 대부분의 크립토들이 속락세를 보이고 있다.
(자료=인베스팅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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