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장희진, 박기웅에 인혼선언하며 오열..."죄 다 밝힐거야"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4-08 22: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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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판도라'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장희진이 박기웅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8일 밤 9시 10분 방송된 tvN '판도라:조작된 낙원'(연출 최영훈/극본 현지민)9회에서는 장도진(박기웅 분)에게 이혼을 선언하는 고해수(장희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해수는 장도진 아버지인 장금모(안내상 분)가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사실과, 장도진이 이를 알고도 증거를 없앤 것을 알고 분노했다.

이후 고해수는 장도진이 청혼한 곳으로 불러내 "여기서 마무리하고 싶었다"며 이혼서류를 내밀었다. 이어 "왜 당신 아버님이 늘 당신과 날 떼어놓으려 했는지 이제 알겠더라"며 "당신이 증거를 없앤다고 진실이 사라질까? 당신한테는 아버지니까 이해해야 하나? 그런데 용서는 못 하겠다"고 했다. 

 

▲(사진, tvN '판도라' 캡처)


그러면서 "당신이 당신 아버지 죄를 감추려고 서류 찢고 나한테 어떤 거짓말을 할까 궁리했을 걸 생각하면 슬프고 처참하다"며 "결국 우린 이렇게 끝나는 것"이라 했다.

장도진은 미안하다고 했다. 이에 고해수는 "짐은 다 보냈고 아들은 내가 키우겠다"며 "양심이 있다면 받아들여라"고 했다.

이어 "나 당신 아버지 죄 다 밝힐 거다"며 "오늘처럼 날 또 막으면 그땐 당신은 아빠로서도 끝이다"고 했다. 그렇게 돌아선 고해수는 차에서 오열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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