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X차가원, 불륜설에 법적 대응 선언…"경영권 노린 자료 조작극"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5 07: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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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뉴스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가수 MC몽과 원헌드레드 차가원 회장이 최근 불거진 부적절한 관계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며 수사기관의 도움을 빌려 진실을 밝히겠다고 선언했다.

 

양측은 이번 논란이 단순한 염문설이 아니라 회사의 경영권을 찬탈하려는 특정 세력이 기획한 악의적인 조작극이라는 입장이다.


MC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사태의 배후로 차가원 회장의 친인척인 A씨를 지목했다. 

 

MC몽의 설명에 따르면 보도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은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A씨를 속이려 의도적으로 꾸며낸 가짜 메시지였으나 A씨 측이 이를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언론사에 제보했다는 것이다

 

MC몽은 A씨 일당이 자택까지 찾아와 폭행과 협박을 일삼으며 주식 매도 계약을 강요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주주 명부와 자필 계약서 등 증거 자료를 공개하기도 했다.


보도에서 언급된 120억 원 규모의 채무 관계에 대해서도 명확히 선을 그었다.

 

 

 

 

▲(사진, TV조선 뉴스 캡처)

 

 

 

 

MC몽은 해당 금액이 연인 관계에서 오간 금전적 대가가 아니라 비즈니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정상적인 채무라고 강조했다. 

 

또한 차가원 회장과는 가족과 다름없는 신뢰 관계일 뿐 부적절한 사이가 결코 아님을 분명히 했다.

원헌드레드 측 역시 공식 입장을 내고 보도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사건은 빅플래닛메이드의 경영권을 뺏기 위해 MC몽을 협박하는 과정에서 파생된 결과물"이라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A씨와 이를 확인 없이 보도한 매체를 상대로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티스트와 경영진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에 대해 선처 없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MC몽은 SNS에 올렸던 반박 글 중 일부를 삭제했으나 법적 대응 의지는 굽히지 않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사태로 상처를 입은 아티스트와 경영진을 보호하기 위해 수사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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