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전도연X유재석, 놀라운 그들의 인연..."우리가 친했나요"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9 21: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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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유퀴즈온더블럭'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전도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에서는 전도연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전도연에게 "예나 지금이나 까칠하시다"며 농담하며 반갑게 맞았고 전도연은 "글쎄 그정도로 친하지 않아서"라고 했다. 유재석과 전도연은 서울예대 91학번 동기로 유명하다.

유재석은 "전도연 씨와 방송은 처음이다"며 "2년 전 시상식도 10년 만에 만난 거였다"고 말했다. 전도연은 "사람들이 유재석 씨랑 제가 친하다고 생각한다"며 "근데 만나면 할 이야기가 없다"고 한 뒤 "우리가 진짜 친했냐"며 "항상 거리감이 있었던 것 같고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건 처음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tvN '유퀴즈온더블럭' 캡처)


유재석은 "우리가 같은 과인데 반이 달라서 수업을 같이 들은 적은 없다"며 "그런데 등하굣 길에 봤는데 혹시 제 떡볶이 뺏어간 거 기억하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처음 봤을 때 정말 놀라운 친구였다"며 "학기 초에 내 친구들 몇명이 전도연 씨에게 대시를 했다가 대차게 마음의 상처를 입고 몇명이 포기했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전도연은 얼마전 종영한 '일타스캔들'에 대해 "중3 딸은 원래 내 작품을 잘 안 보는데 너무 달달해서 이빨이 썩을 거 같다고 하더라"고 했다. 이어 "오늘 '유퀴즈' 녹화한다고 했는데 유느님을 꼭 뵈어야 되는데 학교 가는 날이라서 못 본다고 아쉬워 하더라"며 "그래서 '유재석 씨보다 엄마가 더 대단해'라고 했더니 '유느님은 살면서 꼭 한 번은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야'라고 하더라"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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