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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낭만닥터 김사부3'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신영의 분노가 폭발했다.
6일 밤 9시 50분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3'(연출 유인식, 강보승/극본 강은경, 임혜민)4회에서는 장동화(이신영 분)의 분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사부는 장동화에게 "수술실은 딱 두 종류의 의사만 들어갈 수 있다"며 "살리겠다는 놈, 배우겠다는 놈인데 그런 마음 없이 함부로 칼 잡고 수술대 앞에 서면 안 되는 거다"고 했다. 그러자 장동화는 "저 지금 왜 혼내시는거냐"며 "제가 서우진(안효섭 분)에게 대들어서 그러는거냐"고 따졌다
그러자 김사부는 "대드는 건 괜찮다"며 "의견이 안 맞거나 다르면 싸울 수도 있고 환자를 위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너는 아니잖냐 의견이 아니라 시비를 걸고 있잖냐"고 했다. 이에 장동화는 "그럼 제가 어떻게 이해해야 하냐"며 "국대 선수는 꾀병이라고 짤 없이 돌려보내놓고 저 방화범 할머니는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하질 않냐"고 분노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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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낭만닥터 김사부3' 캡처) |
이에 김사부는 "이건 또 무슨 개코 씹어먹는 소리냐"며 "그럼 뭐 국대는 꾀병이어도 병원에 붙잡아 놨어야 했고 방화범 따위는 죽든 살든 아무런 상관도 없다는 소리냐"고 했다. 그러면서 "의사는 가운을 입은 순간 그 어떤 환자도 차별하거나 구분해서는 안 된다"며 "평등하고 공평하게 국대든 방화범이든 설령 그게 살인범일지라도 의사는 그 환자를 치료해 줄 의무가 있다"고 했다.
또 김사부는 "죽어가는 환자 앞에 두고 뭘 잘잘못 따지고 좋은 놈 나쁜 놈 구별하고 차별하고. 그럴 거면 가서 판검사를 하라"며 "살릴 마음도 없고 배울 마음도 없는 놈은 수술실 출입 금지다"고 했다.
그러자 장동화는 "선생님은 뭔가 다를 줄 알았는데 꼰대질하는 건 다른 교수님들이랑 똑같으시다"며 "전공의 나부랭이주제에 함부로 대들지 마라, 까불지 마라 이러면서 애초에 기 꺾어놓고 시작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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