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안정된 모습 인상적..증시와 암호화폐 당분간 박스권 가능성..삼성전자 쇼크 여진 주의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1-07 21: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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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 암호화폐 시장
- 실적시즌 임박, 박스권 예상
- 삼성전자 쇼크, 여진 주의

가상자산 시장이 조용한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보합권을 오가며 미적지근한 흐름이고, 솔라나와 이더리움클래식이 소폭 밀려나며 부진한 양상이다. 시장에 특별한 이슈나 보도가 없을 뿐더러, 거래 대금도 미진해 여전히 '눈치보기' 장세가 계속되는 양상이다. 리플과 도지코인도 약보합권에서 개래 중이며 엑시인피니티와 샌드박스가 거래대금 상위에 포진하며 강세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업비트 기준 7일 21시25분 현재 비트코인은 2152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160만원에,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563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1만6790원과 43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 당분간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의 박스권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연합뉴스)

 

삼성전자의 실적에 많은 이들이 실망을 했다.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적자 가능성도 시장에 전해지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는데, 미국도 13일 부터 본격적인 어닝시즌에 들어가 월말까지는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있다는 판단이다. 삼성전자의 충격이 여진을 불러 올 가능성에 주의가 필요하며, 테슬라와 애플이 각각 25일과 26일 실적을 공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 등 주요 빅테크들도 연이어 공개될 것이므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시장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동조될 것으로 보인다. 평온한 주말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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