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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신업 변호사) |
[매일안전신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프로필 촬영 장면이 공개되면서 김씨의 등판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온다.
강신업 변호사는 23일 ‘건희 사랑(희사모)’ 페이스북 페이지에 ‘김건희 대표 최근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김씨 사진을 올렸다. 희사모는 김건희씨 팬클럽으로, 총 1만 3000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강 변호사가 대표를 맡고 있다.
베이지색 정장 차림의 김씨는 당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들과 함께 모니터를 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강 변호사는 “(사진 촬영) 장소는 스튜디오다. 정말 세련되고 멋지지 않느냐. 대표님(김건희)의 공개 등장도 임박했다”며 “열렬히 응원해 달라. 공유도 많이 부탁 드린다”고 했다.
김씨 측근으로 알려진 강 변호사 직접 ‘공개 등장 임박’을 언급하면서 김씨의 공개 활동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번에 촬영한 프로필 사진은 돌아오는 주 포털 사이트에 올라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씨의 등장이 최근 녹취록 논란을 뒤집는 계기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김씨는 최근 인터넷 매체 기자와 나눈 7시간분량의 통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각종 설화에 휘말린 상태다. 통화에서 김씨는 유흥주점 근무, 조국 사태, 미신 옹호 등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적극적으로 해명했지만 일부 부적절한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씨의 등판 시점 관련에 대해 23일 국회 현안 브리핑 이후 “아무래도 팬카페, 지지자들은 공개 활동을 기대하고 바라는 마음이 있을 것”이라며 “선대본부 차원에서도 후보자가 공식적으로 의미 있는 (김씨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건 없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는 법적 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다음달 15일부터 후보자의 배우자가 공개 활동에 나서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전담 팀 구성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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