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한기웅, 신고은 앞 뻔뻔한 발뺌 "나 불륜 의심 받고 있어"...누명 덮어쓴 최재성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9 20: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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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비밀의 여자'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최재성이 이채영 계략에 넘어갔다.


28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비밀의 여자' (연출 신창석/극본 이정대)12회에서는 정현태(최재성 분)가 주애라(이채영 분)의 계략에 걸어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유진(한기웅 분)이 갑자기 가족 앞에서 장인 정현태(최재성 분)를 언급하며 "장인어른이 제가 바람피웠다고 오해한다"며 뻔뻔하게 굴었다.

이를 들은 차영란(김예령 분)은 "아직도 그러냐"며 "지난 번에도 주실장과 사이 오해하더니 이번에는 또 누구라는 거냐"며 분노했다.

남만중(임혁 분)은 "사돈이 그럴 분이 아닌데 혹시 네가 실수한 적 있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남유진은 "아니다"며 "저 그런 적 없다"고 거짓말했다. 이어 "아니라고 말씀드려도 계속 그러셨다"며 "혼자 감당하려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말씀드린다"고 거짓말했다.

정겨울(신고은 분)은 "제가 아빠랑 얘기해 보겠다"고 했지만 남만중은 "아니다"며 "내가 내일 사돈과 통화를 해보겠는데 사돈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유진은 속으로 주애라(이채영 분)을 향해 "너가 시키는대로 했는데 잘했지"라고 했다. 

 

▲(사진, KBS2TV '비밀의 여자' 캡처)

 


남유진은 주애라에게 전화를 걸어 "너도 잘 하고 있는 거지"라고 말했고 주애라는 "딸을 절절하게 생각하는 아빠가 사위가 바람핀 걸로 알고 불륜녀를 죽인 거다"고 말했다. 이시각 주애라는 피를 흘려 정신을 잃은 오세연(이슬아 분)을 묻고 있었다.

주애라는 정현태에게 모든 누명을 씌우기 위해 범행 흉기를 정현태 차량에 숨기고 블랙박스 메모리도 빼냈다. 이후 정현태는 살인 용의자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고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됐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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