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최종환 악마 같은 실체 목격한 최다음 오열…"아빠가 살인마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8 20: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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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친밀한 리플리'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최다음이 최종환의 잔혹한 이면을 직접 목격하고 충격에 빠진 가운데 이시아가 건넨 결정적 증거로 모든 진실을 마주했다.


28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친밀한 리플리'(연출 손석진/극본 이도현)86회에서는 진세미(최다음 분)가 아버지 진태석(최종환 분)과 주하늘(설정환 분)의 격렬한 대치 상황을 목격하며 가문이 숨겨온 비극적인 내막을 알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태석은 공난숙(이승연 분)이 보관하던 동영상을 주하늘이 빼돌린 사실을 알고 분노하며 주하늘의 목을 졸랐다. 주하늘이 진태석을 "악마"라고 지칭하며 일간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동영상을 공개하겠다고 경고하자 진태석은 "공난숙의 과거 살인죄를 폭로하겠다"며 맞섰다.

문밖에서 아버지가 주하늘을 죽이려 협박하는 모습을 지켜본 진세미는 겁에 질려 어머니 한혜라(이일화 분)를 찾아가 오열했다. 진세미는 "아버지가 정말 살인마냐"고 물으며 패닉에 빠졌고 한혜라는 딸을 끌어안으며 "이제는 진실을 알아야 할 때"라고 다독였다. 한혜라는 진세미에게 "아버지가 무섭더라도 평소처럼 행동하며 내색하지 말라"고 당부해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KBS2TV '친밀한 리플리' 캡처)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주하늘을 찾아간 진세미는 진태석이 왜 소중한 사람들을 해치려 하는지 물었으나 주하늘은 쉽사리 입을 열지 않았다. 그 순간 최정원(이시아 분)이 나타나 진태석이 그동안 저지른 악행을 낱낱이 밝히며 진세미에게 과거 차기범(박철호 분)을 살해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여주었다. 

 

영상 속 아버지의 진짜 모습을 확인한 진세미는 충격에 휩싸여 전화를 거는 진태석의 연락조차 피하며 극심한 공포를 드러냈다.

한편 공난숙은 검찰 조사 중 공범의 진술이 확보됐다는 소식과 함께 가족에게 연락할 새도 없이 긴급 체포되며 파란을 예고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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